6살 초에 영어 영상물을 조금 보여주니 입으로 뭔가 말하고 싶어 하는게 보여졌고
외계어식의 언어를 쓰기에 무슨말이야 하니 영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체계적인 수업을 받아보라며 FLIP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테스트에서도 신기해 하며 인사만 하고 쑥스러워 말도 못하던 아이였습니다.
Erin 선생님은 짜증 한번 없이 아이가 답을 할때 까지 기다리는데
제가 옆에서 답답하고 민망하더라구요~
화상으로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인내심은 대면수업보다 더 있어여 함을 알겠더라구요.

수업이 시작되고 수업영상을 매일 1번씩 반복해서 틀어주니 수업 한 달 뒤에 딸아이 하는 말이 "선생님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이제 조금 들려요" 였습니다.
6개월 정도의 수업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문장으로 말은 못합니다. 알고 있는 단어의 양도 적어요.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고, 메니저님의 상세한 답변과 선생님들의 변동없이 계속 수업을 할수 있어서 도움이 크게 됩니다.
FLIP화상영어의 장점입니다.
Erin 선생님 아이의 성향을 보시고 수업을 즐겁고 흥미롭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이는 영어를 공부보다는 놀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꾸준히 초등까지 가면 문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현지에서의 회화도 문제가 없을 꺼라
확신하며 ELIP화상영어 강추합니다.